[베베쿡 냉동간편식]처음먹는 까망소시지

첫째 이유식 시기가 끝나고

한참만에 다시 찾은 베베쿡.

 

베베쿡에서 간식거리를 사보았어요.

물론 29개월 첫째 꽃돌이는 시중에 파는 것들을 아무거나 먹지만,

좋은게 좋다고 베베쿡에서 소시지를 사보았어요.

 

베베쿡 냉동간편식은 아이스팩을 넣어 오는데

얼마를 사든 무료배송이 안되고

3500원이 추가되었어요.

 

제주 무항생제 흑돼지로 만들었다는

처음먹는 까망소시지를 구매해 보았답니다.

 

300g 한봉지에 9,900원으로 구매했어요.

까망소시지라는 이름은

검은콩, 표고버섯, 한식간장, 매실청, 무항생제 흑돼지

몸에 좋은 블랙푸드를 넣어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7가지 첨가물인

아질산나트륨, 증량제, 항생제, 인공조미료, 색소, 방부제, GMO를

넣지 않은 까망소시지.

 

 

일반 소시지가 붉은게 저는 고기가 붉은 색이니 당연히 붉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발색제나 아질산나트륨이 들어가서 붉어진다고 하네요.

까망소시지는 케이싱과 돈육을 결합시켜주는 역할의 인산염만 소량 들어갔다고 합니다.

 

베베쿡 처음먹는 까망소시지는

일반소시지에 비해 하얀느낌이 들어요.

7개씩 진공포장되어 있어

아이가 먹을 만큼만 꺼내 조리하기 좋아요.

 

까망소시지를 구워서 먹어보니

맛이 일반 소시지랑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아무리 몸에 좋아도 맛이 없으면 어른인 저도 먹기 싫은데

맛있어서 다음번에 또 사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가 소시지를 좋아한다면

베베쿡의 처음먹는 까망소시지를 한번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베베쿡은 추천인 프로그램이 있어서

베베쿡을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에 한해

추천인을 적으면 첫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받아 사용할 수 있어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인에 yhl0422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