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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육아기록

[1차영유아건강검진]꽃돌이의 첫 영유아건강검진

영유아건강검진을 하면 아이가 현재 잘 발달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영유아기 7차례정도 가야되는 것으로 안다.

병원에 가서 문진표를 작성해도 되지만,

나는 병원에 가면 정신이 없을까봐 인터넷을 통해 미리 문진표를 작성해두었다.

그래서 병원에서 비밀번호만 불러주면 끝!

 

 

 

영유아건강검진을 하면 우리아이 키, 몸무게, 머리둘레 등을 백분위로 알 수 있는데

첫 영유아건강검진이라 떨렸다.

집근처의 한영아동병원에 미리 영유아건강검진을 예약해둔 상태라

예약시간에 맞춰 병원에 갔다.

영유아건강검진을 기간내에 받을려면 예약하는 것이 좋다.

 

 

 

1차영유아건강검진

머리둘레, 키, 몸무게를 재고

의사선생님과의 상담에서 진찰, 귀 살펴보고, 성기확인, 질의응답

이것이 끝이다.

꽃돌이의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편이라 걱정된다고 하니

상하위 3프로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다 정상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1차영유아건강검진 결과지와 안전사고예방, 이유식에 대한 내용이 적힌 종이를 받았다.

2차영유아건강검진을 예약하고 건강검진문진표와 한국 영유아발달선별검사지를 받아서

병원을 나섰다.

 

 

 

 

 

 

한영아동병원에서 꽃돌이.

 

 

 

 

 

 

 

 

1차영유아건강검진 결과통보서를 바로 받을 수 있다.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프린터물

 

 

 

 

 

 

 

 

이유식에 관한 프린터물

  

 

 

 

 

 

 

 

 

 

2차유아건강검진 문진표와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지

 

 

 

 

 

 

영유아건강검진은 우리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수치상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좋았지만,

검사를 하기전 엄마의 마음은 콩닥콩닥이라는 것. ㅎㅎ

 

 

 

영유아건강검진 시기안에는 무료지만 그 시기를 지나 검진을 하려면 따로 비용을 내야하기때문에

우리아이 건강검진 시기에 맞추어 영유아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