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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용품/생활용품

[얇은여름기저귀]나비잠 울트라씬 팬티형

지금까지 여름기저귀로

네이처 러브레메, 페넬로페, 하기스, 베베룩스, 슈퍼대디

씬이라고 붙은 기저귀들을 사용해보았어요.

 

사용해본 기저귀들 중에 제일 괜찮았던 제품을 사용해볼까하다

나비잠도 유명해서 써보게 되었어요.

 

저는 여름기저귀를 따졌을 때

얇은 것이 일순위이기 때문에

나비잠 울트라씬 기저귀를 구매했어요.

 

나비잠 울트라씬 팬티형이예요.

나비잠 울트라씬 팬티형은

대형사이즈가 8~13kg이고,

30개가 들어있어요.

 

다른 브랜드의 대형사이즈는 대략 12kg까지던데

나비잠은 약간 더 넉넉해요.

그래서 길쭉한 꽃돌이에게 약간은 큰느낌이 있어요.

 

나비잠 울트라씬 팬티형 앞면이예요.

페넬로페 기저귀도 모양이 귀여웠는데

나비잠도 제 마음에 쏙 들어요.

 

나비잠 울트라씬 팬티형 뒷면이예요.

다른 브랜드의 기저귀처럼 테이프가 붙여져 있어요.

노란 소변줄도 잘 보이구요.

 

나비잠 울트라씬 옆면이예요.

허리밴드는 잘 늘어난답니다.

 

꽃돌이가 나비잠 기저귀를 하고 기어가는 모습을 찍었네요.

이렇게 보니 더 슬림해보이네요.

 

 

대형이 약간 여유가 있지만,

새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나비잠 울트라씬 팬티형 기저귀는

제가 사용해본 다른 여름기저귀들 중에 제일 얇았어요!

페넬로페 기저귀도 얇다고 생각했는데

나비잠 울트라씬이 더 얇아요. (4mm)

 

얇은 여름기저귀가 장점이지만,

동시에 자주 갈아주어야 된다는 단점도 될 것 같아요.

저는 한번 싸도 갈아주자는 생각이기에

기저귀를 엄청 많이 사용하는 편이예요.

 

그리고 기저귀를 처리할 때

옆면이 잘 뜯어지지 않으면 불편한데

나비잠 울트라씬은 옆면도 쭉쭉 잘 뜯어지고 좋았어요.

 

 

나비잠 울트라씬을 써보고 좋아서

계속 사용하고 싶기는한데 또다른 기저귀도 써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