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기저귀]대디베이비 슬림 팬티형

하기스, 나비잠, 네이처러브메레, 슈퍼대디, 베베룩스, 페넬로페 등 많은 기저귀를 써보았지만

(아기용품에 후기들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더 좋은 기저귀가 없을까 하는 욕심에 대디베이비 기저귀를 구매했어요.

대디베이비 기저귀 역시 호불호가 갈리지만,

좋다는 평도 많고 하트 모양이 예쁜 것 같아 일단 샀지요.

 

대디베이비 슬림 팬티형 대형을 구매했어요.

7~11kg이고 남여공용이예요.

다른 기저귀보다 한팩의 사이즈가 아담한데 22개가 들었어요.

물론 대형기준입니다.

 

대디베이비의 기저귀가 특별한 이유를 적어놓았어요.

기적의 슬림두께,

절대 뭉침방지 가공,

최강 4중 흡수력,

교체알림 소변선,

쫀쫀 허리밴드,

샘방지 2중 가드막,

실크터치 천연코튼,

에어맥스 엠보싱 쿠션.

 

일단 대디베이비 슬림 팬티형 앞면이예요.

주황색, 노랑색 등으로 눈에 띄는 색감이예요.

 

대디베이비 슬림 팬티형 뒷면은

다른 기저귀와 마찬가지로 테이프가 붙여져 있지요.

 

집에 있는 다른 기저귀들과 찍어보았어요.

네이처러브메레, 대디베이비, 베슈 시그니처

크기는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커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 베슈 시그니처와 대디베이비를 대어보니 비슷해요.

 

 

베슈 시그니처가 조금 더 두꺼워서 더 크게 보여요.

 

대디베이비 옆면이예요.

밴드는 잘 늘어난답니다.

 

기저귀를 뒤집어보았어요.

대디베이비와 네이처러브메레인데

대디베이비는 마름모꼴 모양으로

네이처러브메레는 세로선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흡수력은 따로 비교해보지는 않았지만,

사용함에 있어 비슷한 것 같아요.

 

기저귀 두께를 비교해보았어요.

위에서부터

베슈 시그니처, 네이처러브메레, 대디베이비 순인데

대디베이비 기저귀가 상당히 얇아요.

지금까지 써본 기저귀 중에 나비잠이 제일 얇다고 생각했는데

대디베이비도 나비잠 만큼 얇아요.

 

 

대디베이비 슬림 팬티형을 입은 모습이예요.

색감과 하트모양이 귀여워요.

그리고 팬티형은 옆면이 잘 뜯어져야 하는데 괜찮았어요.

 

대디베이비 슬림 팬티형도 나비잠 기저귀만큼 사용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