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아이에게 좋은 것을 사다가 계속 사용할 생각이었는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생각이 바뀌었어요.
이것저것 사용해보아야 우리아이에게 맞는 것, 좋은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지요.
요즘 부쩍 우리 아이가 손을 빨고 입 주위는 침독인지
울긋불긋하며 만져보면 거칠어졌어요.
예방접종 때 소아과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니
보습을 잘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우연한 기회에 아이 보습크림으로 '엘가닉 아토크림'을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어요.
엘가닉 아토크림 60ml랍니다.
튜브형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보습크림인 엘가닉 아토크림의 주성분은 후코이단이라고 합니다.
저도 후코이단을 처음 들어보았는데,
후코이단은?
우리가 접하는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 포함된 수용성 다당류라고 하네요.
해조류는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미끌미끌한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후코이단이 그 핵심물질이예요.
엘가닉 아토크림은 위에서 설명한대로
후코이단을 주원료로 만들어졌어요.
일반 미역기준으로 후코이단은 약0.3%만 들어있는 매우 귀한 물질인데
엘가닉 아토크림은 후코이단을 30%나 담았다고 하네요.
이러한 후코이단이 들어있는 엘가닉 아토크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답니다.
아기보습크림으로 사용하려면 어떤 성분들이 들어갔는지가 제일 중요하죠!
엘가닉 아토크림은 식물성 원료가 주를 이루어
피부자극을 최소화 시켰다고 하네요.
후코이단, 베타글루칸, 형개추출물, 삼백초잎/뿌리추출물, 느릅나무뿌리추출물, 토복령추출물 등
열여덟 가지의 식물성추출물이 함께 들어있어요.
로션과 크림의 중간정도 제형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얼굴에 엘가닉 아토크림을 바르기전
상대적으로 덜 예민한 부분인 몸에 먼저 발라 보았어요.
엘가닉 아토크림은 후코이단이 저분자화 되어 있어,
흡수력도 좋아요.
그리고 향이 강하지 않고, 살짝 은은하게 나지만 거의 없는 편이예요.
또 바르고 나서 끈적임이 없고 촉촉하게 유지되었답니다.
아기보습크림, 가족보습크림을 찾으신다면,
엘가닉 아토크림 한번 사용해보세요.
5.15일까지 가정의 달 이벤트로 아토크림을 20%이상 할인한다고 합니다.
해당업체로부터 제품만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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