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기저귀]하기스네이처메이드

아기기저귀 종류도 워낙 많아서

처음에는 무엇을 사야할지 몰랐는데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조리원에 있을 때 기저귀 발진때문에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신생아용을 사서 들여보내준 후로

계속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만 사용하고 있어요.

중간에 친구에게 선물받은 암웨이 기저귀인 웰로스 기저귀와

샘플로 많이 받았던 군 기저귀를 사용해보기도 했었어요.

웰로스 기저귀는 나름 괜찮았었고,

군 귀저귀는 오줌을 누게되면 많이 뭉치고 묵직해지는 것 같았어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홈플러스 1+1행사를 할때 사두는 것이 가장 저렴해요.

홈플러스 1+1 기저귀행사는 홀수달에 하는 걸로 아는데,

짝수달에도 행사를 할 때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많이 사두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할 때 남고,

적게 사두면 언제 행사를 할지 몰라 발을 동동 구르곤 해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천연식물성분의 엠보싱 안커버로 되어 있으며,

매직벨트로 허리가 편안하며,

소프트 다리밴드로 자극이 없고 샐 염려가 없다고 하네요.

아기의 성장단계에 따라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단계를 선택하면 됩니다.

신생아용 1단계부터 사용했는데,

기저귀에 적힌 시기보다는 몸무게를 중심으로 기저귀 단계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하기스 네이처메이드가 허벅지 자국이 생긴다는 엄마들이 많던데

그래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각 단계에 적힌 몸무게가 되기전에

그 다음 단계의 기저귀를 사용하더라구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포장지에는 점수가 있으니

꼭 오려서 보관하세요.

아이가 성장할 때까지 기저귀를 사용한다면 모은 점수도 어마어마 할 거예요.

나중에 이 점수로 기저귀나 홈페이지의 물건으로 바꿀 수가 있다네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모양이예요.

비슷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그림이 살짝 다르고

허리부분이 하나는 모양이 하나는 숫자가 써 있답니다.

그리고 노란색 오줌줄이 보여요.

오줌을 누게 되면 노란색이 파란색으로 변한답니다.

 

기저귀 밴드 부분이예요.

사진의 찍찍이 부분을 펴서 허리에 맞게 붙여주면 된답니다.

허리밴드부분은 신축성있게 잘 늘어나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안쪽은 부드러운 편이예요.

 

기저귀를 착용한 뒷모습과 앞모습이예요.

처음에 노란줄이였던 부분이

파란색으로 변했어요.

 

 

홈플러스 기저귀행사를 할 때 사면 좋지만

사용하던 기저귀가 다 떨어져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108매 박스로 되어 있는 것을 처음 사보았아요.

홈플러스에서 108매가  29900원으로 할인하고 있더라구요.

1+1행사보다는 비싼가격이지만,

당장에 필요하니 사게되었어요.

박스안에는 다시 저렇게 하얀색으로 포장된 기저귀가 2개 있었어요.

하나에 54매입으로 일반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보다는 조금 더 들어있어요.

그런데 점수가 4점이네요ㅠ

그리고 남여공용으로 적혀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하기스에 나오는 기저귀로 매직라인도 있던데

기저귀 발진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는 발진이 일어나지 않았고,

부드러운 편이며 허리밴드부분도 잘 늘어나서 좋았어요.

오줌을 누거나 해도 알갱이가 나오거나 그런적은 없었어요.

다만, 이상하게 오줌이 한번씩 샌 적이 있더라구요.

손에 꼽을 정도지만 바지가 다 젖어 있어서 놀랬어요.

아기 기저귀로 무엇을 사용할지 고민한다면

기저귀 발진이 적거나 없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한번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