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AX60M5051WSD

아이가 있는집에 하나씩은 다 있는 공기청정기.

매번 미세먼지에 대한 뉴스를 보지만,

그냥 넘어갔었는데

신세계 백화점에서 인터넷최저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신세계 백화점에서 본 삼성공기청정기 AX60M5051WSD 예요.

요즘에는 모델을 보고와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죠.

그런데 이날 행사로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저렴해서 구입했어요.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는 사용면적이 18평짜리예요.

사용면적이 더 큰것은 더 비싸고

사용면적이 더 작은 것은 더 싸겠죠?!

 

공기청정기에 발통이 있어 옮기기도 쉬우니

거실에 두다 안방으로 옮길 수도 있어 하나만 샀어요.

 

그리고 가격이 더 비싼 모델은

필터의 수명을 늘려주는 필터세이버가 하나 더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필터세이버 말고는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는 공기청정기 높이가 조금 된답니다.

저희집 선풍기 높이보다 조금 더 높아요.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이예요.

하지만 1년 내내 켜놓으면 25000원정도 나온다고해서 괜찮아요.

 

옆면에 미세먼지를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요.

여기에서 방귀를 끼면 미세먼지 숫자가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를 열면

일차적으로 먼지를 걸러주는 필터가 나와요.

 

 

이 필터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씻거나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해주어야해요.

 

그리고 숯 필터가 나오는데

처음에는 반드시 비닐을 벗기고 사용해야된답니다.

그냥 사용하시는 분들도 꽤 많다고 하네요.

 

 

 

숯 필터 비닐을 벗기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전원을 켜고 조금 기다리면 숫자가 떠요.

집안에서 음식을 구워먹거나,

도로가 창문을 열면 정말로 미세먼지가 올라가더라구요.

지금까지 저걸 다 마셨으니ㅠㅠ

 

필터는 눈금이 없어지면 새로 사서 갈아주어야합니다.

 

밤에 잘때 취침모드로 해놓으니

소음이 거의 없더라구요.

 

미세먼지가 낮아지면서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었어요.

저희집은 9까지 나오더라구요.

풍량은 미나 자동으로 해놓고 있어요.

 

공기청정기 가이드를 보면 좋고 나쁨의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어요.

 

공기청정기를 신뢰하지 못했었는데,

미세먼지 숫자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니

믿음이 가고 있어요.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사용하기도 편리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