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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책

[인기사운드북]핑크퐁 상어가족

애플비 동요 사운드북을 사서

아이가 좋아해 잘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인기 많다는 핑크퐁 사운드북도 사주고 싶었어요.

(글 끝부분에 애플비 동요 사운드북 후기링크를 걸어놓을테니

비교가 필요하신 분들은 비교해보세요.)

 

핑크퐁에서 상어가족 노래가 유명하죠.

저도 한번 들어보고는 재미있어서 푹 빠졌어요.

 

핑크퐁 상어가족 사운드북은 품절되는 경우도 많던데

예약상품으로 조금 오래 기다려 받게 되었어요.

 

핑크퐁 상어가족 사운드북 모습이예요.

색감이나 모습은 애플비 사운드북보다는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이예요.

 

리모컨을 옆에 두고 핑크퐁 사운드북을 찍어보았어요.

애플비 사운드북보다는 확실히 핑크퐁 사운드북이 큰 편이예요.

 

첫 번째로 상어가족 노래가 나와요.

뚜루루 뚜루 이부분이 중독성이 있어요.

 

 

책의 오른쪽 부분에 노래버튼이 있어요.

그런데 이 버튼은 아이들이 쉽게 누르기에는 힘이 들 것 같아요.

이에 비해 애플비 사운드북 버튼은 쉽게 눌러져서

꽃돌이가 혼자서도 잘 누를 수 있었는데

핑크퐁 사운드북은 어느정도 힘이 있고 개월수가 된 아이들이 누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어가족 사운드북이라서 그런지

모든 노래에 상어가족이 등장해요.

 

반짝반짝 아기상어라는 노래는

반짝반짝 작은 별 리메이크 버전인가요. ㅎㅎ

거의 모든 노래들이 우리가 미리 알고 있는 노래에

상어가족 가사를 집어 넣은 것 같아요.

 

핑크퐁 상어가족 사운드북 뒷편에 건전지가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건전지가 들어있어서 따로 넣진 않았어요.

그리고 뒷부분에 온/오프 버튼이 있답니다.

상어가족 동요 10곡 제목도 보이시죠?

저는 이 곡중에서 뭐니뭐니해도 상어가족 노래가 젤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핑크퐁 사운드북 소리가 처음에는 작다고 느껴졌어요.

애플비 사운드북은 오히려 커서 테이프를 붙이기도 했는데.

저는 애플비 사운드북 소리가 크긴 하지만 더 잘 들리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느낌이라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핑크퐁의 상어가족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이라면

꼭 구매하셔서 들려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면 다른 사운드북을 구입하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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