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팡팡 마이크

홈플러스에서 뽀로로 장난감 50%세일때 구매한

뽀로로 팡팡 마이크예요.

 

진열된 뽀로로 팡팡 마이크를 아무생각없이 하나 집어왔는데

제품컬러가 4가지 있더라구요.

레드(뽀로로와 패티), 블루(뽀로로), 옐로우(뽀로로)

 

자신의 목소리가 나오는 일반 마이크는 아니고 말그대로 장난감 마이크예요.

마이크에 있는 버튼들을 누르면

노래와 악기효과음, 동물효과음이 나와요.

그리고 소리와 함께 마이크에서 불빛이 나와요.

 

뽀로로 팡팡 마이크 뒷면을 보면

버튼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노래는 한번 누르면 이어져 나오고

효과음은 한번 누르면 한번만 나와요.

 

그래고 뒷면을 보면서 괜히 구매했나 생각을 하게 만든 문구가 있어요.

3세미만은 사용금지

입에 넣지 마시오.

뽀로로 장난감을 몇 개 샀는데 생각보다 장난감 사용 개월수가 좀 높더라구요.

낮은 개월수 아이들도 충분히 사용가능할 것 같았거든요.

그 이유는

입에 넣으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용출될 수 있다고 적혀있네요. ㅠㅠ

지금 14개월이라 한번씩 입으로 장난감을 가져가긴 하거든요.

이래서 좀 더 비싸더라도 안전한 장난감을 구매해야 하나봐요.

 

뽀로로 팡팡 마이크의 버튼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이 나와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소리보다는 불빛에 반응하는 꽃돌이네요.

 

아이가 좋아할만한 뽀로로 팡팡 마이크지만,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에는 구매를 늦추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