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홈플러스 수요트니트니 뚝딱이 선생님 수업을 듣고 있지요.
오늘의 주제는 교통이였어요.
트니트니 시간 빼먹지 않고 하는
트니트니 인사체조와 앞구르기를 하고나서
주제에 관한 수업이 시작되어요.
신호등의 초록불 빨간불을 보여주고 횡단보도 건너기를 해봅니다.
차는 왼쪽에서 오니깐 오른쪽 손을 들고 왼쪽을 살피면서 걸으라고 하네요.
그리고 교통카드를 하나씩 받아 버스에 타봅니다.
올라가는 계단과 내려오는 계단이있어 아이들이 즐거워해요.
아직 내려오는 것은 서툰 꽃돌이지만,
엄마는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네요.
버스를 타본 다음에는 지하철을 타봅니다.
선생님이나 엄마가 끌어주는 지하철을 더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지하철에는 세 명정도까지 탈 수 있는데
아이들이 혼자타려고 고집부리기도 한답니다.
지하철의 손잡이는 아직 키가 작은 14개월에겐 무리지요.
이번에는 날씬한 오토바이도 타봅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오토바이에 관심도 보이고 잘 타다가
어느순간 내동댕이 친다고 하네요.
뚝딱이 선생님은 재미있게 농담도 하시면서 수업을 이끌어가세요.
오토바이가 날씬해서 자꾸 쓰러지지요.
오늘은 트니트니 수업에서 두번째 장난감을 받아왔어요.
풍선처럼 불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공이예요.
아이가 걸으면서부터는 체력소비를 해야 잠도 잘 자주는데
트니트니는 체력소비하기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엄마도 같이 힘들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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