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챌린지 호비월령]19개월 쏙쏙 꼭지 퍼즐

잊고 있다 택배가 오면 아이챌린지 호비구나~ 하고 있는 요즘

아이챌린지 호비를 통해 아이가 몇개월이 되었는지, 어떤 시기인지 알게 된답니다.

 

19개월부터는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하는 시기랍니다.

자신의 다양한 감정을 아는 것을 바탕으로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있는 이 시기에는 어떤 책과 장난감이 왔을까요?

 

매달 마이토이, 놀이그림책(2종), 놀이극장(CD), 상호공유그림책,

같이 크는 엄마 부모가이드가 함께 온답니다.

부모가이드책은 사진에서 빠졌네요.

 

이번 월령에서는 함께 온 스티커가 있어요.

호비랑 나랑 마음책은 사회정서_기분이 좋아에 대한 내용도 들어있고,

스티커를 바닥에 붙이고 책에서처럼 앞으로 뒤로 걸어볼 수도 있어요.

 

호비랑 나랑 생각책 중에 함께 온 스티커를 붙여보는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번 월령의 생각책은 활동때문인지 보드북보다 살짝 더 얇은 종이예요.

하지만 쉽게 찢어질 정도의 보통 양장본은 아니랍니다.

 

상호공유그림책인 또,또,또 안녕이라는 책이예요.

표지부터 깜찍한 이 책은 셀레는 첫인사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요.

저는 아이챌린지 호비를 받아보면서 상호공유그림책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예쁜 동화책느낌이면서 그림과 글이 좋은 것 같아요.

 

 

아이챌린지 호비 후기를 보면 마이토이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

책들을 살펴보면 아동학 박사, 발달심리학자들의 기획과 감수를 통해

꽤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꽃돌이도 어서 인사를 잘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이토이로 온 쏙쏙 꼭지 퍼즐이예요.

퍼즐의 모양을 변별하여 맞춰보는 놀이인데,

퍼즐을 맞추는 것보다 끝까지 스스로 해냄으로써

성취감과 주도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금 시기에 친숙한 주변 소재들을 퍼즐로 만들었다고 해요.

 

놀이극장 영상도 사회정서에 관한 내용이 나온답니다.

저는 CD로 직접 보여주는 것보다 사용하기가 쉬워 아이챌린지 앱을 활용하고 있어요.

꽃돌이도 폰에서 아이챌린지 호비 앱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다음 월령에는 어떤 책들과 장난감이 올까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