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습관 사운드북]삼성출판사 뿡뿡 응가하자/치카치카 양치하자

습관을 길러주는 사운드북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물론 할인한다길래 미리 구매했어요.

아직 배변훈련이나 스스로 양치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지만요.

 

삼성출판사 바른습관 사운드북에는

치카치카 양치하자와

뿡뿡 응가하자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책의 뒷면이예요.

처음 사용할 때 뒷면의 종이를 떼고 사용해야 소리가 나요.

건전지는 들어있답니다.

대부분의 사운드북을 사면 건전지는 들어있는 것 같아요.

 

먼저 배변훈련책 뿡뿡 응가하자책이예요.

 

동물들이 응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각 동물들의 이미지에 맞게 응가모양을 나타냈어요.

 

사운드북이니 소리가 나오는 버튼이 있어요.

버튼을 누르면 두 가지 소리가 나온답니다.

처음에는 뿡뿌웅~

다음에는 쏴아아~

방귀소리와 물내리는 소리가 순서대로 나온답니다.

 

코끼리는 커다란 똥을 누었네요.

 

어린 아이가 응가를 하고 손을 씻는 내용도 있어요.

단순하지만 아이가 계속 버튼을 눌러보더라구요.

 

 

치카치카 양치하자는 책이예요.

 

역시 동물들이 나와 음식을 먹고 양치하는 것을 보여줘요.

 

버튼을 누르면

처음에는 치카치카~

다음에는 가글가글~

역시 두가지 소리가 순서대로 나온답니다.

 

원숭이도 바나나를 먹고 양치를 해요.

혀닦는 모습도 보여주네요.

 

어린 아이가 양치하는 모습까지

양치하는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겠죠?

 

책의 두께는 사운드북이 원래 다른책들보다 도톰한데

삼성출판사 바른습관 사운드북도 비슷하답니다.

 

정가 그대로 주기에는 사운드북의 소리가 아쉽지만,

저는 할인을 아주아주 많이 할 때 샀기때문에

괜찮은 책인 것 같아요.

 

버튼하나에 두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지만

꽃돌이가 제법 눌러 소리를 듣는답니다.

아이의 배변훈련이나 양치하는데 도움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뿡뿡 응가하자나 치카치카 양치하자 같은

바른습관 사운드북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