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아기그림책]허니북1탄

허니북이 뭔지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있는

인기있는 아기그림책세트라고 하네요.

 

허니북은 돌전후 아기그림책으로 유명하고

파란 출판사에서 나온 책세트로

20권이 정가 44000원이예요.

 

허니북은 1탄, 2탄이 있고,

인기가 많다보니 정가보다 비싸게 팔리고 있으며,

품절사태가 일어나

한번씩 허니북이 뜨면 엄마들이 빛의 속도로 구매하고 있어요.

저도 육아카페 알림 문구로 허니북을 입력해놓으니

엄마들이 칼같이 소식을 알려주는 통에

쿠팡에서 허니북1탄을 45000원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책 내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20권에 보드북이 13권이나 포함인데 45000원이니

싸다고 생각하면서 바로 구매했지요.

제가 산 허니북1탄을 소개하려합니다.

아직 책은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받고 나서 한권씩 다 펼쳐보니

가격대비 잘 만든 책이더라구요.

허니북1탄을 소개하려다보니 사진이 많아요.

대부분의 보드북책은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허니북1탄은 보드북 13권과 양장본7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쿠팡에서 바로 다음날 배송된 허니북1탄이예요.

 

허니북 1탄은 20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은 44000원이예요.

건강생활습관, 사회성, 표현력과 상상력, 언어, 탐구력과 인지 발달은 위한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위쪽 책은 보드북이고

밑에 줄 책은 겉면은 딱딱하지만 안쪽 종이는 양장본이예요.

책의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 있어 좋았어요.

 

 

책의 제목들을 보면 아기가 참 좋아할 것 같아요.

 

그럼 어떤 조작할 수 있는 책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허니북 1탄에서 이 책은 스티커가 있어요.

책을 읽어가면 그림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자리가 비어있어요.

어떤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지도 잘 나와있어요.

 

 

허니북 1탄에서 이 책은 돌릴 수 있는 조작북이예요.

처음 그림에서 돌려주면 그림이 바뀌면서 결과가 나오지요.

아기들이 신기해할 것 같아요.

 

허니북 1탄에서 이 책은 사탕이 어디갔나 찾는 내용인데

어디어디 숨겨져 있나 들추어볼때마다 

여러가지 질감을 만질 수 있게 되어

촉감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하나하나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허니북 1탄에서 이 책은 저렇게 퍼즐처럼 빼서 끼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아직 읽어보진 않아 꽃돌이에게 읽어주면서

어떻게 아기그림책을 활용할지 알게 될 것 같아요.

  

허니북 1탄에서 이 책은 들추어 볼 수 있답니다.

이런 보드북 책이 몇권 되더라구요.

 

허니북 1탄에서 이 책은 축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정말로 축구공이 있답니다.

아기그림책이지만 저도 신기했어요.

 

허니북 1탄에서 이 책은 구멍이 쏭쏭 뚫려 있고

펼쳐보면 누가 숨었나 알 수 있지요.

너무 잘 숨어 있어서 저도 몰랐어요.

 

 

허니북 1탄에서 이 책은 구멍이 뚫려있어

손가락을 넣어 아이에게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여줄 수 있어요.

참 기발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허니북 1탄에서 이 책은 정말 이불이 뒤에 숨겨져 있어서

그림책을 읽을 때마다 직접 이불을 덮어줄 수 있어요.

이쯤되면 엄마인 제가 봐도 책들이 너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

또 다른 그림책을 빨리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허니북 1탄에서 이 책은 펼치면 짜잔 하고 나타나요.

 

허니북 1탄은 요렇게 조작하는 책으로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인상을 주었어요.

 

그리고 그림책의 글은 대부분 내마음 콩콩이라는 분이 쓴것 같은데

그림은 각각 다른 사람이 그려서

아기그림책마다 그림의 특성이 다른 것 같아 좋았어요.

요즘 아기그림책 한 권만 하더라도 최저가가 만원가까이 하는데

20권의 책을

그것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책을

싸게 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돌 전후의 아기 그림책으로 허니북1탄을 추천합니다.

허니북2탄보다는 허니북1탄이 더 괜찮다는 말도 많은데

허니북2탄도 기대되네요.

허니북을 사실 분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