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서, 점퍼루, 보행기, 러닝홈 등 큼직한 장난감만 많이 사주었지
손에 쥐고 놀수 있는 장난감이 문득 없더라구요.
외출했을 때도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장난감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악기세트를 사주면 좋을 것 같아
저렴한 가격대비 괜찮은 장난감을 검색했어요.
윈펀 뉴 키즈 드럼 악기세트를 사게 되었어요.
가격은 만원도 안하더라구요.
윈펀 뉴 키즈 드럼 악기세트 사용연령은 36개월이하라고 되어 있어요.
악기세트를 꺼내보면 짜잔~!
윈펀 악기세트가 가격대비 괜찮다는 생각을 했어요.
드럼, 마라카스, 탬버린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금 다른 구성도 있더라구요.
다른 구성은 가격차이도 있으니 비교해보세요.
윈펀 악기세트에서 먼저 드럼부터 살펴볼게요.
악기 크기는 판매하는 곳에 cm로 잘 나와있지만,
사실 그렇게 보아서는 감이 잘 잡히지 않죠.
참고로 드럼 채는 13cm랍니다.
아래에 꽃돌이가 악기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참고하세요.
드럼을 보면 사실 살짝 가격만큼이다라는 느낌이예요.
다른 곳은 괜찮은데 중간 부분이 마분지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쉽게 뜯겨질 것 같진 않아서 다행이예요.
꽃모양의 탬버린이예요.
손잡이가 있어 잡기 쉽고
흔들면 탬버린 소리가 나요.
마라카스도 손잡이가 달려있어요.
흔들면 소리가 잘 난답니다.
악기세트 중에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윈펀 악기세트를 모으면
드럼안에 쏙 들어가서 정리하기가 쉬울 것 같아요.
꽃돌이가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윈펀 뉴 키즈 드럼 악기세트 크기를 참고하세요.
너무 작은 사이즈는 아니랍니다.
마라카스와 탬버린도 생각보다 커요.
처음에는 드럼에 관심을 가졌지만,
마라카스를 흔들어 소리내는 것을 더 재미있어해요.
저기 드럼채를 입으로 가져가 사탕인 것 마냥 먹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
윈펀 뉴 키즈 드럼 악기세트 가격대비 괜찮은 악기세트예요.
드럼이 살짝 부실한 것 같지만,
다른 악기들은 튼튼하고 소리도 잘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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