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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용품/생활용품

[국민이유식도구]이유식조리도구1

꽃돌이가 이유식할 때가 되었어요.

하지만 준비할 것이 너무나 많아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이유식 도구를 준비했어요!

 

 

빠진 이유식 도구는 초기이유식에서 중기이유식, 후기이유식으로 넘어갈때마다 보충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기용품이나 이유식용품이라고 이름만 들어가면

가격이 너무나 비싸졌기때문에 유명하진 않아도 필요한 것을 살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검색을 하고 편리성을 따져 구매하다보니

거의 다가 국민 이유식 도구를 사게 되었네요.

 

 

모든 이유식 도구를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제가 나름대로 좋다는 것을 듣고, 검색을 통해

직접 구매한 이유식 도구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이유식 도구는 참고하시면 되고 구매결정은 결국 엄마의 몫이예요.

 

 

 

 

 

 

이유식 냄비부터 소개합니다.

 

 

이유식 냄비로는 국민 이유식 냄비라고 불리우는 '쉐프윈 냄비' 랍니다.

정확한 이름은 '쉐프윈 통5중 올인원 스마트 쿠커 18cm' 입니다.

 

 

냄비가 무겁다, 처음에 냄비를 닦을 때 힘이든다 라는 말을 들어 고민하다 구매했어요.

하지만 역시 국민 이유식 냄비라는 것을 느꼈어요.

이유식을 하기에 필요한 것들이 하나로 구성되어 있었기때문이예요.

냄비, 그릇으로 사용가능한 뚜껑, 찜기, 채반(손잡이포함)이 하나로 포개어져 자리차지도 적고 효율적이예요.

 

 

저는 쉐프윈 주방집게를 따로 구매하였어요.

 

 

국민 이유식 냄비인 쉐프윈 냄비를 처음 사용할 땐 기름을 묻혀 닦아냈고,

베이킹소다 및 주방세제로 쉐프윈 냄비를 씻은다음,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려 물을 한번 끓인다음 사용했어요.

 

 

 

 

 

이유식을 만들 때 필요한 스파츌라.

 

 

이건 고민하지 않고 '옥소' 스파츌라를 바로 구매했어요.

먼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친구가 스파츌라 살려면 옥소꺼를 사라면서,

미끌거리지 않는다고 알려줬네요.

 

 

검색해보니 옥소 스파츌라는 국민 이유식 도구 중 하나였네요.

 

 

 

 

 

초기 이유식때는 정확한 계량이 중요하다고 하여 구매한 저울이예요.

 

 

제가 산 저울은 국민 이유식 저울인 '드레텍'이예요.

색이 너무 예뻐서 핑크로 구매하였네요.

 

 

처음에는 무게뿐만이 아니라 부피도 잴 수 있다는 다른 저울을 살려고 며칠을 고민했어요.

그러다 결국에는 국민 이유식 도구 중 하나인 드레텍 저울을 샀어요.

 

 

국민 이유식 저울 드레텍은 2kg까지 측정가능하였고 부피는 컵이나 다른 도구를 사용하면 될 것 같아

드레텍을 선택했어요. 다른 저울에 비해 견고해보여 고장이 잘 날것 같지 않아서였어요.

외관은 너무 예뻤고, 크기는 생각보다 아담했어요.

드레텍 저울은 그릇무게를 뺄 수 있는 0SET 가 있어요.

 

 

 

 

 

이유식을 할 때 필요한 다지기예요.

 

 

이유식을 만들 때 처음에는 믹서기로 사용하지만,

점점 많은 야채들을 다져야 하는데 '곰돌이 다지기'를 구매했어요.

이유식 다와 연관하여 곰돌이 다지기가 많이 검색되더라구요.

저도 이유식 도구를 검색하기 전부터 주방도구로 들어본 이름이라 그냥 구매했네요.

 

 

곰돌이 다지기 크기기 생각보다 커서 놀랬어요.

곰돌이 다지기 제품 분해는 쉽게 돌리면 되는데,

칼날이 날카로워 씻을 때 매우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아직 소개할 국민 이유식 도구가 많이 남아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기때문에

다음에 이어 소개할게요.

 

 

 

 

제가 산 국민 이유식 도구들은 여러 날 고민하고, 여기저기 물어보고 구매한 것이라

이유식을 만드는데는 편할 것 같아요.

검색할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는 초보엄마들은

제가 소개해준 이유식 도구를 구매하시면 괜찮다고 생각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