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베개 아기라텍스베개]베이비클라우드

지오필로우 신생아베개 사용후기를 남겼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꽃돌이가 크면서 뒤집기도 하고 몸을 좌우로 움직이니

베개에서 벗어나는 일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베개도 약간의 높이가 있다보니

바닥으로 떨어질때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검색끝에 '베이비클라우드 아기베개'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신생아베개, 아기베개인 베이비클라우드의 베개 커버를 씌운 모습이예요.

목 부분의 베이비클라우드 부분은 사진에서처럼 약간 굴곡져 있어요.

그리고 베이비클라우드 베개 커버를 씌워 보이진 않지만,

짱구베개처럼 가운데에 둥그렇게 패여 있답니다.

 

 

베이비 클라우드 베개는

짱구베개의 장점을 살려 제작된 넓고 편안한 아기 라텍스 베개라고 하네요.

가로 45cm X 세로 28cm X 높이3cm 의 크기랍니다.

 

 

확실히 지오필로우 신생아베개 보다는 사이즈가 큰 편이예요.

 

 지오필로우 보러가기

 

베이비 클라우드 아기베개는 약3개월~24개월 전후로 사용가능하다고 소개되어 있어요.

 

 

 

베이비클라우드 베개 속 모습이예요.

얇은 천으로 한번 더 씌워져 있는데

라텍스 재질이고 동그란 모양의 구멍이 쏭쏭 있어요.

가운데 머리가 놓이는 부분은 짱구베개 처럼 되어 있구요.

베이비클라우드를 저 얇은 천까지 벗겨내 보니 약간 마감이 깔끔하지 못해요.

되도록이면 그냥 흰 천을 벗기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베이비클라우드 아기베개로 일단 큼직해서 좋았어요.

확실히 지오필로우 사용하다가 베이비클라우드로 바꾸고 나니

그 전보다 베개에서 벗어나는 일은 줄었어요.

그래도 가끔 베이비클라우드 베개에서 벗어나지만요.

 

 

크게 단점은 없어요.

단지 커버를 다 벗긴 베이비클라우드의 마감이 깔끔하지 못하다,

씻고 말리는데 시간이 걸리니 베개 커버를 하나 더 구매할까 했는데 베개 커버가 너무 비싸다.

정도의 단점이네요.

 

 

신생아베개 지오필로우를 사용하시다 불편하신 분들은

베이비클라우드도 한번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