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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용품/생활용품

[키즈운동화]아디다스 포르타런

뛰어다니는 순간부터 아이발은 쑥쑥 크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크면서부터는 가죽으로 된 신발을 사주니 너무 빨리 닳는것 같고

제일 무난한 아디다스나 나이키 위주로 신발을 사게 되었는데

사고보니 아디다스 신발을 죄다 샀다는;;

 

아디다스 슈퍼스타 파운데이션 140을 신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뒷꿈치가 까지고 발이 잘 들어가지 않아

신발을 사주게 되었어요

 

이번에 산 신발은 아디다스 포르타런이예요

전에 신었던 아디다스 슈퍼스타 파운데이션과 비교해 볼까해요

 

아디다스 포르타런 키즈 운동화예요

찍찍이가 조금 특이해서 신기기 쉬울 것 같아 사보았어요

 

아디다스 포르타런 AC I 150 사이즈랍니다

현재 꽃돌이는 남자아이 27개월이예요.

 

아디다스 포르타런 찍찍이는 양쪽으로 열 수 있게 되었어요

 

찍찍이를 열면 안에 고무줄처럼 된 것이 잡아주고 있어요

 

아디다스 포르타런은 신발 전체가 검은 모델과

제가 산 신발과 같이 흰부분이 섞여있는 모델이 있어요

 

깔창을 꺼내 자로 재어보니 신발 사이즈 150에 맞게 딱 15cm네요

 

전에 신던 아디다스 슈퍼스타 파운데이션과 비교해봅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140과 150사이즈 차이가 너무 크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자로 재어보니

아디다스 140은 14cm,

아디다스 150은 15cm예요

 

 

아기가 섰을 때 발 사이즈를 재어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꽃돌이가 아디다스 포르타런을 신은 모습이예요

저기 찍찍이가 신을 때 편하기도 하지만,

잘 붙여주지 않으면 찍찍이가 열린듯한 모양이 살짝 이상한 듯도 같고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신기기는 좋아요

발이 더 크면 또 다른 귀여운 키즈 운동화를 사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