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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용품/장난감

[이휘재바운서]브라이트스타트 하이브리드 스윙 - 애본데일

바운서는 사용시기가 짧다고해서 대여하거나 싼걸로 사려고 했었는데,

고맙게도 여동생이 사준다길래 검색끝에

'브라이트스타트 하이브리드 스윙' 바운서를 구매하였다.

 

이휘재 바운서로도 유명한 브라이트스타트 바운서.

저렴한 바운서는 수동으로 밀어주어야 한다길래 자동으로 움직이는 바운서 중에 고르다

몇십만원씩하는 바운서는 사기에 아깝고

십만원대 가격의 브라이트스타트 하이브리드 스윙을 사게 되었다.

 

그리고 브라이트스타트 하이브리드 스윙도 약간씩 모양이 다른 종류가 여러 개 있었는데

그 중에 색감과 최근에 나온 모델을 기준으로 애본데일을 구매하게 되었다.

브라이트스타트 하이브리드 스윙 애본데일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처음에 받고나서 조립을 해야하고 무게는 묵직한 편이다.

 

전원을 켜고 왼쪽버튼은 스윙타이머 기능으로 30분, 45분, 60분이다.

가운데버튼은 스윙속도 조절로 1단계부터 5단계까지있는데

1단계속도도 꽤 빨라 나는 1단계만 사용했다.


자동스윙을 사용할때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사진처럼 녹색불이 깜빡이는데

이때 바운서의자를 밀어주어야한다.

그러면 스윙속도가 맞춰지고 녹색불이 깜빡이지않게 된다.

몸무게 변화에 관계없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준다고 한다.



오른쪽버튼은 소리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멜로디와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타이니러브 모빌의 소리에 익숙해져있다면 브라이트스타트 하이브리드 스윙의 멜로디는 기대에 못미칠 것이다.


잠금장치로 바운서 스윙이 되지않고 고정된다.

아이를 앉히거나 안을때 잠금해놓고 사용하면 된다.

 

모빌대로 인형을 달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다.

  

다른 인형이 있다면 사진과 같이 달아주면 된다.

 

 

안전벨트가 있어 아이가 떨어지지않게 해준다.

 

 

 

브라이스타트 하이브리드 스윙을 보관할때 이렇게 접어서 보관하면 된다.

접는 방법은 의자를 먼저접고

두번째사진에서 브라이트스타트 하이브리드스윙 밑부분의 볼록 튀어나온 버튼을 누르고

의자를 접은 반대쪽으로 접어주면 된다.

 

브라이트스타트 하이브리드 스윙 애본데일을 사용해보니 

꽃돌이가 바운서에 적응하고부터는

잠도 잠깐씩 자고 모빌도 보며 놀아서 자유시간이 생겨서 좋았다.

하지만 나는 백일무렵부터 태웠는데 두달?정도 사용한것 같다. 

사용기간이 짧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리고 꽃돌이가 크면서 브라이트스타트 하이브리드 스윙에 눕혀놓으면

몸을 움직이면서 아래로 내려와 떨어질 것 같이 되었다.

목부분이 붕뜨는 느낌이 있어 속싸개를 깔고 사용하기도 했고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지 살짝 걱정되기도 했다.



브라이트스타트 하이브리드 스윙 가격대비 자동이라 좋긴한데

사용기간이 짧으니 생각해보고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