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은 향이 부드럽고 소화와 흡수가 잘 되기때문에
초기이유식 재료로 사용하기 좋다.
초기이유식이라고 하면 이제는 만드는 방법이 익숙해져
재료 손질만 잘 해주면 금방이다.
애호박은 재료 손질에서 조금 더 손이 가지만,
나중에 중기, 후기이유식에 비하면 간편하다고 생각해야지.
애호박미음 만들기
쌀가루20g, 애호박15g, 물 400ml
애호박 껍질은 소화가 잘 안되기때문에 깎아주고,
애호박 씨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빼주었다.
손질한 애호박은 쪄준다.
애호박, 쌀가루, 물을 함께 갈아주었다.
갈아준 애호박, 쌀가루, 물을 넣어 끓인다.
믹서기로 잘 섞었다고 생각하고 끓였는데
나중에 쌀가루가 엉켜서 덩어리지기도 했다.
다음부터는 잘 풀어주는 걸로.
완성된 애호박 미음을 용기에 담아주기만 하면 끝.
초기이유식으로 애호박 미음은
조리원 동기 아기들은 잘 먹는 이유식 중 하나라고 하였다.
꽃돌이도 잘 먹어주어야할텐데.
'이유식만들기 > 초기이유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기이유식2단계]소고기고구마미음 (0) | 2017.04.08 |
---|---|
[초기이유식2단계]소고기미음 (0) | 2017.04.05 |
[초기이유식1단계]양배추미음 (0) | 2017.03.27 |
[초기이유식1단계]고구마미음 (0) | 2017.03.23 |
[초기이유식1단계]브로콜리미음 (0) | 2017.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