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유식만들기/초기이유식

[초기이유식1단계]애호박미음

애호박은 향이 부드럽고 소화와 흡수가 잘 되기때문에

초기이유식 재료로 사용하기 좋다.

 

 

초기이유식이라고 하면 이제는 만드는 방법이 익숙해져

재료 손질만 잘 해주면 금방이다.

애호박은 재료 손질에서 조금 더 손이 가지만,

나중에 중기, 후기이유식에 비하면 간편하다고 생각해야지.

 

 

 

애호박미음 만들기

쌀가루20g, 애호박15g, 물 400ml

 

 

애호박 껍질은 소화가 잘 안되기때문에 깎아주고,

애호박 씨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빼주었다.

손질한 애호박은 쪄준다.

 

 

 

 

애호박, 쌀가루, 물을 함께 갈아주었다.

 

 

 

갈아준 애호박, 쌀가루, 물을 넣어 끓인다.

믹서기로 잘 섞었다고 생각하고 끓였는데

나중에 쌀가루가 엉켜서 덩어리지기도 했다.

다음부터는 잘 풀어주는 걸로.

  

 

 

완성된 애호박 미음을 용기에 담아주기만 하면 끝.

 

 

 

초기이유식으로 애호박 미음은

조리원 동기 아기들은 잘 먹는 이유식 중 하나라고 하였다.

꽃돌이도 잘 먹어주어야할텐데.